1942년 중국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게이오(慶?)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마이니치신문사 입사 후 도쿄 본사 경제부, 워싱턴 특파원 등을 거쳐 1987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현재 TBS 텔레비전 ‘아침, 정통으로 싹!’, BS-i ‘사카키바라 ? 시마의 글로벌 내비’, TBS 라디오 ‘시마 노부히코의 정력적인 토크’, ‘모리모토 스탠바이’ 등에서 캐스터, 코멘테이터로 활약하는 것 외에도 신문, 잡지, web 등에 칼럼, 논문을 다수 집필하고 있다. 서미트 취재는 기자 시절부터 24회나 된다.
저서로는 『일본의 품성, YEN의 이념』, 『뉴스 캐스터들의 24시간』, 『자신을 살리는 구상력』, 『수뇌 외교 - 선진국 서미트의 이면사』 외 다수. 하쿠오(白?) 대학, 게이오(慶?)의숙 대학 비상근 강사이며, NPO 일본 우즈베키스탄 협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