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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한봉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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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이순신을 알지도 못하면서>

한봉희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금융결제원에 다니다가 책을 만들며 살고 싶다는 어릴 적 꿈을 위해 마흔이 넘어 회사를 그만둔 후 여행을 핑계로 2년 넘게 국내외로 홀로 유랑의 시간을 보내다 돌아와, 지금은 출판 기힉 및 번역 등을 하면서 짬짬이 역사와 여행을 버무린 글쓰기를 하고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개 그렇듯 선천적 여행 DNA를 타고난 게 아닐까 싶다. 역마살이라고 핑계 대기에도 부족해, 스스로 ‘문득병’이라는 이름도 붙여주었다. 그렇게 문득! 문득! 할 때마다 길을 나섰다. 20세기의 끄트머리에는 회사 내에 답사 모임을 만들어 사람들과 전국의 유적지와 역사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역사 덕후’의 길로 들어섰다. 여행이 선천적이라면, 역사 덕후는 후천적 노력의 결과로 얻게 된, 말하자면 ‘획득형질’인 셈이다. 그런 인연으로 역사와 여행을 바탕으로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인문여행 작가가 되었다.

‘개인적 삶에 있어서 선택은 성공과 실패가 없다. 단지 후일담만 있을 뿐이다. 그것이 진화의 여정이다’라는 말을 믿으며 살고 싶어한다. ‘채하준’이라는 필명으로 『나는 엄마와 함께 살기로 했다』를 썼고, 『피고가 된 사람들』을 번역했고, 이 책과 같은 인문여행 안내서, 그 첫 번째 책인 『조선으로 떠나는 시간여행자를 위한 안내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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