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장난스러운 여자들, 얌전하고 따뜻한 남자들, 성별에 상관없이 자기답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 많이 만나고 만들고 싶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젊은 여자의 시선을 담은 《재윤의 삶》과 서울 밖에서 서울을 생각하는 《서울구경》이 있다. 몇 살이든,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상관없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어른으로 살려고 노력한다. instagram.com@jyjy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