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연합뉴스에 입사해 사회부와 문화부, 북한부 등을 거쳐 현재 외교안보부에서 일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을 전공했으며 북한대학원대학교를 수료하고 일본 게이오대에서 방문연구원으로 공부했다. ‘아이와 잘 소통하는 법’과 ‘한반도의 미래’가 최근의 최대 관심사다. 『한번 외우면 평생 써먹는 영어 명문장』을 짓고 『질문할 수 없는 나라 일본』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