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매거진 the kooh를 시작으로 주목받지 않는 것들을 책으로 만들기 시작했으며 더쿠문고라는 브랜드를 통해 서브컬쳐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한국요괴도감〉, 『동양요괴도감〉 등을 저술했으며 『SF괴수괴인도해백과』, 『묘약록』, 『무』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책을 제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