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 꽃볼 작가. 1973년 출생. 현재 돗토리 현(鳥取縣)에 살고 있다. 2002년에 귀향하면서 종이접기에 매료되었고, 현재 꽃볼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모듈러 방식 이외에도 접착제나 실로 연결하는 방식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저서로는 《꽃볼 유닛 종이접기(日本文藝社)》, 《삶을 빛나게 해주는 사계절 유닛 색종이 장식(ナツメ社)》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