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스콘신주에 사는 코바늘 뜨개 신동이다. 5살 때 코바늘 뜨개를 시작한 뒤로 사회적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코바늘 뜨개 작품으로 번 돈을 기부하는 한편, 입양되기 전까지 나고 자란 에티오피아의 고향 마을에 도서관과 과학관을 지었다. ‘조나스 핸즈’라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코바늘 뜨개법을 전수하고 있다. 2021년 위스콘신주 ‘올해의 젊은 사업가’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