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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코다 마인 (幸田 真音 )

국적:아시아 > 일본

최근작
1999년 10월 <금융열도 1>

코다 마인(幸田 真音 )

1951년 시가현에서 출생했다. 미국계 상업은행인 콘티넨탈 일리노이 내셔널은행에 근무했으며, 미국계 복합기업인 AMF주식회사에서도 근무를 했다. 이어 뱅커스 트러스트은행으로 옮긴 후에는 채권 딜러, 자회사인 뱅커스 트러스트 아시아 증권회사에서는 일본인 기관 투자가들을 상대로 외국 채권 등을 매매하는 외국채권 세일즈로서 미국채, 유럽채를 중심으로 당시에 선구적인 역할을 맡았던 각종 스와프, 옵션 등의 금융파생상품 등을 담당했다.

1990년에는 주로 미국계 기업에 컨설턴팅과 홍보를 대행하는 회사인 (주)어펙스 코퍼레이션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1995년 가을, <더 헤지 회피>를 고단샤(講談社)를 통하여 발표한 후, 작가로 데뷔, 지금까지 네 개의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인턴지블 게임>, <뉴역 우먼 스토리>, <원 스텝 어헤드> 등이 있으며, 이 작품은 NHK에서 TV드라마로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

코다 마인이라는 필명은 딜러가 거래할 때 '팔자'는 'your', '사자'는 'mine'을 의미하는 '마인(眞音)을 펜 네임으로 선택한 것이다. 코다라는 이름 역시 50여 개 정도의 후보를 놓고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 지 망설이다 '이것이다(일본어로는 '코오다')라는 말의 음을 따서 선택한 아이디어 번뜩이는 필명(筆名)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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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금융열도 1> - 1999년 10월  더보기

금융인의 입장에서 볼 때 일본인들은 너무 위기감이 없다는 판단이 들었다. 이 작품은 어떤 은행을 규탄하려는 생각에서 쓴 것이 아니다. 일반인들도 금융 구조와 정책에 대해 위기감을 갖고 자기 일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다는 마음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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