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사범대학 중문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같은 대학 중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예로 읽는 봉건의 역사> - 1999년 10월 더보기
사람들은 얼마나 예를 중시하였으며 또 얼마나 증오하였던가! 이런 측면에서 중국인은 자신의 전통문화에 대해 늘 모순을 범하고 있다. 수십 년의 풍파를 겪은 지금, 사람들은 다시금 신중한 눈길로 예의 시대를 바라보며 '예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새로운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