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으로 지중해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가 고대사에 흥미를 느끼고 전문적인 고고학 해설자가 된 특이한 경력의 소유자. 1922년 투탕카멘 무덤 발굴에 카이로 박물관 객원 연구원으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