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을 바꾼 ‘세 단어’다.
‘문제’(問題), ‘존재’(存在), ‘임재’(臨在)다.
내 삶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문제 투성’이었다.
삶이 상처로만 채워졌다.
그러나 고난과 말씀 묵상을 통해서 점점 하나님과 마주치기 시작하였다.
‘문제’뿐인 인생에 ‘하나님의 임재’가 있었다.
그 ‘임재’가 내 ‘존재’를 바꾸었다.
‘임재’가 인생을 ‘체인지’시켰다.
말씀으로 인생의 ‘존재’를 깨달으니, 삶을 뒤흔들 비전이 생겼다.
아트설교연구원에서 날마다 독서, 글쓰기, 말씀 묵상을 실천하고 있다.
‘포장’하는 삶이 아니라 ‘성장’하기를 열망한다.
날마다 블로그에 말씀 묵상과 개념화 글을 올렸다.
날마다 올린 열매가 『모든 문제를 임재로 체인지』라는 책이다.
문제, 인간의 죄로 ‘절망’하다.
존재, 하나님 사랑으로 ‘희망’찾다.
임재, 삶의 의미로 ‘소망’붙들다.
이 주제들로 말씀 묵상과 개념화, 나의 스토리가 말씀과 함께 버무려졌다. 상처 입은 그리스도인과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도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저자는 서울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과 기독교 상담학을 공부했다. 젊은 시절에는 DSM(빚진자들선교회)에서 훈련받으며, 대학생들 일대일 제자 양육에 열정을 쏟았다. 전주완산교회에서 사역했고, 현재는 청주 서원경교회에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 『스침에서 마주침으로』, 『모든 문제를 임재로 체인지』(이상 CLC)를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