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좋아하여 10여 년의 사회생활을 접고 늦깎이 대학원생이 되었다. 여행을 즐겨 사행(使行) 관련 석사 논문을 썼으며, 박사과정을 수료한 현재, 여성 관련 고전소설에 흥미를 갖고 공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