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 디자인을 공부하고, 일러스트레이션 작가 공동체 힐스(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지금은 작은 도시에서 선풍기를 좋아하는 조그만 아이, 소파에 누워 있는 것을 좋아하는 남편,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와 같이 살면서, 새로운 그림책을 구상하며 지내고 있어요. 그린 책으로 《사과가 시끄러》 《차가워야 맛있어! 뜨거워야 맛있어!》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