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준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다. 사용자에게 개방된 지도 애플리케이션, 위성 뷰 등을 이용해 도시 경관을 새롭게 탐색하는 데 관심이 있다. 2016년부터 시작한 〈Location〉 연작은 이렇게 발견한, 그리고 이러한 정밀한 과정을 거쳐 특정 현장을 방문해 촬영한 작업물이다. 이때 공통의 조형 양식 속에서 탄생한 보다 작은 스케일의 이미지 조각을 〈Elements〉라는 이름으로 변별하고 있다. 《Super-fine: 가벼운 사진술》(2021, 일민미술관), 《올림픽 이펙트: 한국 건축과 디자인 8090》(2020,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등의 전시에 참여했으며, 여러 매체 및 디자이너와 협업 중이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