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온갖 신비롭고 재미난 것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예술대학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뒤 어린이책과 만화책에 그림을 그려 오고 있다. <멋진 돼지 삼총사> <행운의 루이스> 등의 작품에 그림을 그렸고, <구름 소년> <핼러윈 아이들> 등을 쓰고 그렸다. <풍선껌 소녀> 시리즈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