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동 대학 사회과학부 교수자격 취득 과정에 있다. 역서로는 E. 앙게른의 <역사철학>, R. 크로너의 <칸트에서 헤겔까지 -헤겔>이 있고, 논문으로는 「헤겔의 역사철학에 나타난 세계사적 민족의 출현 구조」, 「인문학의 새로운 글쓰기에 감추어진 감정의 교육학을 경계한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