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파주 지역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어요. 자연에 푹 빠져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고 어린이들이 ‘자연바보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지요. 그 별명이 너무 좋아서 『자연바보 선생님의 생태학교』라는 책도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