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전하다’ ‘~에 도달하다’라는 뜻. LGBT+ 정체성 가시화에 대한 관심으로 뭉친 미나, 은재, 효연으로 구성되었다. 젠더정체성과 성적/로맨틱지향성에 따른 차별이 없는 세상에 이르는 데 이 책이 기여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