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독서), 36살(기록), 37살(글쓰기)의 터닝포인트를 만나 지금은 책 쓰기에 푹 빠진 제2의 피터 드러커를 꿈꾸는 20년 차 초등교사입니다. 『초등 집중력을 키우는 동시 쓰기의 힘』, 『이리저리 헤매도 괜찮습니다』외 다수의 저서를 집필했습니다.
<교사가 성장하면 수업도 성장한다> - 2018년 12월 더보기
아픔을 이기고 나니 세상이 달라 보입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니 교실 속에 있는 아이들 한명 한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바라보는 제 자신이 느껴집니다. ‘어제의 나’보다 ‘오늘의 나’가 한 뼘은 성장하니 함께 하는 아이들도 성장합니다. 수업이 즐겁습니다.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