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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1956년, 경기도 안성에 태어났다.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1983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도쿄특파원, 정치부장, 편집국장, 논설실장, 대기자(상무)를 지내고 2017년 말 퇴직했다. 일본 게이오대 방문연구원, 고려대 글로벌일본연구원 초빙교수, 화해·치유재단 이사,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 세종연구소 이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관훈클럽정신영기금교수 등을 지냈다. 현재 서울대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 한일포럼 운영위원, 세토포럼 이사이다. 국민대 일본학과 강사로 일하며 같은 대학 석박사통합과정에서 일본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 칼럼집 <일본을 쓰다>(2017), 연극인 25인 인터뷰집 <지점에 사는 사람들>(2017), 조선통신사 개설서 <조선통신사, 한국 속 오늘>(2017), 번역서 <한반도 분단의 기원>(2019·공역)과 <한일관계 막후 60년, 최서면에게 듣다 1, 2>(2020), 위안부운동단체 분석집 <위안부 운동, 성역에서 광장으로>(2021) 등이 있다. 서울대 관악언론인대상, 참언론인대상(칼럼부문), 일한문화교류기금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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