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뇌과학, 신경과학을 공부하겠다는 꿈을 키웠습니다.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신경과학 연구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지금은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해부학과 신경과학을 가르치며, 뇌를 닮은 인공지능과 의료인공지능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억한다는 것』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