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퇴직 후 제2의 직업으로 시작한 3년차 공인중개사이다. 책에서는 실제 거래를 통해 고객과의 일화에 얽힌 색다른 경험과 중개 현장에서 부닥친 문제의 해결 과정을 저자의 눈으로 담담히 그려내고 있다. 특히 저자는 부동산 거래에서 서로의 ‘인연’을 강조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직원으로 30년 넘게 학생들과 함께 보내고 정년 즈음에 효학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대학 강의와 시니어 무료 상담(「시니어행복연구소」)과 건강 기(氣) 체조 교육(「화타오금희 이카(IKCA)수련원」)을 통해 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현재 「알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하며, 지식봉사단체인 ‘국제지식문화협회’ 회장, ‘통합인문학회’ 부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알파고 시대, 신인재 육성프로젝트』(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