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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성종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1년, 중국 산동성 제남시 (염소자리)

직업:소설가

기타: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최근작
2023년 3월 <[세트] 한국추리소설 걸작선 1~2 세트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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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종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1969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경찰관」이 당선돼 등단했으며, 1974년 <한국일보> 창간 20주년 기념 장편소설공모에 『최후의 증인』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평균 시청률 44.3%를 기록하며 국민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끌었던 <여명의 눈동자>의 원작자이며, 명실공히 한국 추리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다.

주요 작품으로 『최후의 증인』 『여명의 눈동자』 『일곱 개의 장미송이』 『제5열』 『미로의 저쪽』 『제5의 사나이』 『아름다운 밀회』 『국제열차 살인사건』 『백색인간』 『비밀의 연인』 『세 얼굴을 가진 사나이』 『봄은 오지 않을 것이다』 『안개의 사나이』 『후쿠오카 살인』 『늑대소년 다루』 『달맞이언덕의 안개』 『해운대, 그 태양과 모래』 등 50여 편이 있으며, 소설집으로는 『회색의 벼랑』 『어느 창녀의 죽음』 『고독과 굴욕』 등이 있다. 후학 양성과 추리문학 발전을 위해 부산 해운대 달맞이언덕에 세계 최초의 ‘추리문학관’을 세웠으며, 이는 우리나라 문학관 1호로 해운대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국추리문학대상, 봉생문화상, 부산시문화상, 부산MBC문화대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 부산소설가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추리문학관 관장으로, 4층에 있는 그의 작업실에서 작품 구상에 골몰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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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달맞이언덕의 안개> - 2015년 3월  더보기

안개 속에 감춰져 있는 그 안에는 신비스러운 동화의 나라가 숨 쉬고 있다. 다만 사람들이 모르고 있을 뿐이다. 동화만이 아니라 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의 눈물과 애환이, 버려진 삶의 동물적 신음과 더러운 탐욕이 낙엽처럼 뒹굴고 있다. 내 눈에는 삶의 고통과 허무, 고독한 영혼들의 방황, 눈물겨운 사랑과 피를 말리는 이별의 아픔, 시대의 고통과 가난한 사람들의 몸부림이 보인다. 사람들의 몸속에 흐르는 살인의 철학까지도. ‘달맞이언덕의 안개’는 나에게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달콤한 속삭임이었고, 연인의 부드럽고 촉촉한 손길이었고, 많은 비밀을 간직한 삶의 끝없는 미로였고, 방황하는 내 고독한 영혼의 동반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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