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컬리지에서 사회학 박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이다. 연구 관심 분야는 종교와 영성, 문화와 사회운동, 행복과 삶의 질 등을 포괄하며, 통계 분석과 질적 방법론을 통해 사회현상의 구조적이고 심층적인 의미를 분석하는 학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