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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병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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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전도는 축복이다>

김병완

목사요 전도 전문강사이다. 26년전 아산에 교회를 개척, 현재 300여명 출석하는 교회를 담임하는 행복한 목사다. 그의 환한 웃음이 이를 증명한다.
중학교 때 간경화로 사경을 헤매다가 한 권사님의 전도로 난생 처음 교회당 뜰을 밟는다. 성령님은 커녕 하나님도 몰랐던 그가 이상하게도 목사님의 설교 말씀만은 쏙쏙 들어오더란다. ‘고쳐만 주시면 평생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라는 서원기도, ‘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자신감 없는 개척의 변에도 응답하신 하나님은 그를 정말 한적한 시골로 인도하신다. 그의 순수한 열정을 보셨는지 주변에 변변한 건물 하나 없던 상가교회임에도 40여명의 성도들로 부흥한다. 당연히 ‘성전을 짓게 해 주시옵소서’ 라는 기도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아는분의 아는분(?)의 소개로 땅을 보게 된다. ‘아, 바로 이 땅이구나’ 확신을 갖고 어렵게 전세금을 빼내어 45평 성전을 짓는다.
그때 주변에 천지가 개벽할 일이 생긴 것이다. 매일매일 굉음을 내는 트럭들과 대형 크레인의 공사소리가 천지를 진동시켰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 선것이다. 혹자는 정보를 미리 알고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사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른다.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이 틀림 없음’ 만을 말하고 있다. 또 다시 예배당은 비좁아질 지경이 되었다.
마침내 두 번째 성전건축의 고통(?)을 경험한다. 이때부터 전도에 불이 붙는다. 전도의 베테랑들이 탄생한다. 그때 중요한 결정을 내린다. 주변 개척교회들의 아픔과 사정에 동참하기로 한다. 개척교회가 부흥하도록 실질적 전도를 해 준 것이다. 더 이상 우리 교회만의 부흥을 주장하지 않게 된 것이다. 쉽지 않지만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가능한 일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교회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전도가 축복이라고 한다. 개척교회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 선한사역을 멈출 수 없다고 한다. 이웃교회를 전도해 주는 국내 몇 안 되는 교회! 전도하기 전에 교회의 평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 그 아름다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병완 목사는 침례교 목사로서 송경숙 사모와 슬하에 한 번도 속썩히지 않은 3남 2녀의 자녀들, 순종하는 300명의 성도들과 함께 오늘도 행복한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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