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무구함과 소보로』 『때때로 캥거루』 『이 시는 누워 있고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 공저 에세이 『우리 둘이었던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가 있다.
<때때로 캥거루> - 2021년 11월 더보기
잠은 빠져들기 좋은 과일이다 나는 맛있게 먹었다 이를 박고 꿈이 다 녹을 때까지 일어나지 않았다 2021년 겨울 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