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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딱 2년 만이라고 생각하고 떠났다. 2년은 8년이 되었고 8년째 되던 2월(일본의 2월은 겨울의 냉기가 응축되어 뼛속까지 추운 계절이라고 생각한다), 바깥보다 더 추운, 온기가 없는 다다미방이 싫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일본 쪽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말했지만, 한국으로 돌아온 후 십 수년간 꾸준히 일본과 관련되는 일을 하며 밥벌이를 하고 있다. 일어판 한국문화관광잡지 「ATTI」, 한류문화관광잡지 「韓スタイル」, 일간스포츠가 발행한 일어판 K-POP매거진 「K&」의 편집장을 맡았으며, 2017년 《이지시티 도쿄》를 쓰기에 이르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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