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살이가 농촌과 생명의 끈으로 이어져 있다는 믿음으로 초창기부터 한살림운동에 참여했다. 1990년 한살림을 시작하여 한살림고양파주생협 이사장, 한살림연합 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한살림연수원 원장으로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한살림 사람’을 키우는 데 힘쓰고 있다.
<한살림 첫마음> - 2016년 12월 더보기
나의 떨림, 행동의 변화를 누군가 알아차리고 그러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는 것이 사회적인 확산이 되겠지요. 그런 바탕 위에서 내가 먼저 평화가 되는 것이 세상의 평화를 이룰 가장 분명한 방법인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