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가족들과 여행을 즐기고 역사책을 사랑하며 자랐어요. 2008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지리 과목을 가르치고, EBS 강사로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지리와 역사, 사회 그리고 융합교육을 나누고 있어요.
2021년부터 2년 동안 100개가 넘는 미국의 국립공원을 답사하며 국립공원의 교육적 가치를 깨닫게 되었지요. 우리나라에도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를 품은 자랑스러운 국립공원이 많다는 것을, 국립공원이 좋은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