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학자.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과학기술사회정책센터의 연구교수다. 인공지능, 신경과학과 같은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형성 과정에서, 지식과 기술 그리고 정책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연구해왔다. 현재는 데이터 기반 연구 활동의 진화 및 의미에 관심을 가지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 R&D 정책, 인력 정책, 외교 정책 등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