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30대 여성 직장인으로 살다가, 한 차례 건강을 잃고 좌절했다. 걷기가 좋은 운동일 거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 반신반의로 100일 걷기를 시작했다. 이제는 좋아하는 걷기와 책 읽기를 실컷 하며, 그야말로 힐링하는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