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강사. 육아와 일로 늘 시간이 없다고 투덜댔던 워킹맘. 인생의 방황의 순간에 걷기를 만나 나를 발견하고 내 꿈에 한 발자국 다가가는 용기를 낼 수 있었다. 현재는 퇴직 후 늦게 찾은 꿈을 향해 매일매일 책을 읽고 토론하고 글을 쓰며 즐거운 삶을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