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 모임이다. 1980년대 중반 공해추방운동에서 시작해 지난 30년 동안 8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생명, 평화, 생태, 참여’ 시민운동의 심장이 되었다. 2002년에는 세계 3대 환경단체인 글로벌 풀뿌리 네트워크 ‘지구의 벗’에 가입해 전 세계 200만 명의 세계시민들과 어깨를 겯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