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이 가진 공감과 위로의 힘으로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해온 북테라피스트이자, 250만 명의 독자에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책 읽어주는 남자’,
바쁜 일상에 치여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도 모른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2020년 『내가 원하는 것을 나도 모를 때』를 펴냈다. 출간 이후 주요 서점들에서 최장 기간 인문 베스트셀러 1위를 지키며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사랑받은 ‘올해의 책’으로 꼽혔다.
5주년을 맞아 새로 단장한 개정증보판에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신만의 속도로 삶의 빛을 찾아가는 여정이 새로 담겼다.
지은 책으로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나에게 고맙다』 『당신이 내 이름을 불러준 순간』 『라이언, 내 곁에 있어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