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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 데이비스(Dr. Garth Davis)35세에 비만수술 전문의사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비만환자들은 모두 1년 후 살이 더 쪄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위선자처럼 느껴졌다. 그 또한 뚱보였으며 늙어 보이는 의사였다. 고혈압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그야말로 종합병원이었다. 비만과 질병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그동안 배운 것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수천 권의 서적과 논문을 독파했다. 비만과 질병을 적으로 만들어야 육류업계와 식품업계와 의료계가 돈을 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답은 아주 가까이 있었다. 바로 채식(자연식물식)이었다. 그후로 ‘돈만 쫒는 의사’를 그만두었다. 몸이 날씬해졌으며 질병들은 사라졌다.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에 참여하는 등 새사람으로 태어났다. 자기의 체험을 환자들과 공유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참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충격 다큐 왓더헬스(What The Health) 출연, 미국 휴스턴의 데이비스 클리닉 체중감량 전문의.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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