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그림책, 소설, 만화 시나리오 등을 쓰는 프랑스 작가입니다. 어려서는 어른이 되고 싶었고, 어른이 된 뒤에는 어린이를 위한 글을 씁니다. 어린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야기를 좋아해서 그의 이야기에는 항상 아이의 목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 엄마는 인어공주≫, ≪식인귀의 입≫, ≪뒤죽박죽 서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