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힌두교를 비롯해 동서양의 여러 종교 전통에 해박한 가말돌리회의 수사로, 이 책에서는 신과학 운동의 기수인 프리초프 카프라의 생각에 대해 선명한 해석으로 대화의 수위를 조절하는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