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버 해협이 있는 코탕탱이라는 마을에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그림을 그리며 어린 시절의 추억에 잠겼습니다. 물고기 잡기, 바닷새 구경하기뿐만 아니라 어느 날 해안에 떠내려온 거두고래의 추억 말이지요. 셰르부르에서 살고 있으며, 프랑스 브르타뉴의 우에상 섬이나 스코틀랜드에 있는 스카이 섬 같은 멋진 곳에서 휴가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