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부터 배낭여행을 시작해 1990년에는 학업을 중단한채 10개월을 해외에서 떠돌아 지금까지 수십 개국에 이르는 나라를 두루 여행했다. 여행 관련업에 종사했으며 <세계를 간다 100배 즐기기> 시리즈의 작가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