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원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고등학교까지 충남 온양에서 보내 충남을 고향으로 생각한다. 서울로 유학을 와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하여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서사무가로 문학석사를 취득했다. 지금은 문학의 방법으로 통일을 고민해보기 위해 통일인문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다. 사람들의 구술담을 통해서 그들의 상처에 공감하고 덜 아프게 하는 방법을 고민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