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어린이 출판사 베이야드 프레스의 편집자로 시작했다. 이 후에는 시나리오, 소설, 작사 등 프랑스의 예술계를 전방위적으로 누볐다. 출판사 밀랑의 《어린 크레마뇽 인》을 계기로 본격적인 동화 작업을 했고, 지금도 고정 관념을 벗어나는 캐릭터를 창조해 내며 어린이 책을 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