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시카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던 중 만화 [아스테릭스]를 처음 접하고 그림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단 한순간도 그림을 손에서 놓은 적이 없습니다. 작가가 크레파스를 내려놓을 때는 오로지 컴퓨터 마우스를 쥐고 자신이 그린 그림에 색을 덧입힐 때뿐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