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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정병설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5년 4월 <시민 없는 민주주의>

정병설

서울대 국문과 교수. 한글소설을 중심으로 주로 조선시대의 주변부 문화를 탐구했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동학, 특히 해월 최시형의 사상에 눈을 떴고, 바로 이어진 1년간의 베를린 안식년 체류에서 동학의 시각으로 독일 사회를 바라보면서 민주주의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 사회가 어떻게 하면 시민이 주인되는 진정한 민주주의에 이를 수 있을지 그 길을 고민한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 국문학자의 시선으로 우리 땅 곳곳의 숨은 역사와 문학을 탐구한 『나의 문학 답사 일지』, 조선시대 소설의 향유 과정을 심층적으로 분석한 『조선시대 소설의 생산과 유통』, 사도세자의 죽음을 입체적으로 해석한 『권력과 인간―사도세자의 죽음과 조선 왕실』, 음담에 나타난 저층 문화의 성격을 밝힌 『조선의 음담패설―기이재상담 읽기』, 그림과 소설의 관계를 연구한 『구운몽도―그림으로 읽는 구운몽』, 기생의 삶과 문학을 다룬 『나는 기생이다―소수록 읽기』 등이 있으며, 『한중록』 『구운몽』 『춘향전』 등을 번역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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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기생이다> - 2007년 7월  더보기

지난 칠 년 동안 의 잘 모르는 부분들을 머릿속에 담아두고 다른 책들을 읽어나가면서 하나 둘 그 뜻을 찾아나갔다. 또한 한국학 전공자들의 연구 모임인 ‘문헌과 해석’에 출석하여 주석한 것들을 일부 발표하면서 회원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강의를 통해 논의를 보충하거나 내용을 가다듬기도 하였다. 아직도 미흡한 곳이 적지 않다. 하지만 더 미루느니 이제는 출간하여 독자들의 질정을 받는 편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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