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네 살 때 프랑스에서 살기 시작했어요. 런던에서 프랑스어를 가르치기도 했고 광고와 방송 분야에서 일했어요. 번역가로도 활동하며 사라지는 것들과 흘러가는 시간에 관심을 두고 글을 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나는 나야≫, ≪분실물 센터≫, ≪1초, 1분, 1세기≫, ≪심장을 뛰게 하는 것들≫ 등이 있고,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