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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뉴엘 아산(Emmanuelle Arsan)본명은 마라얏 비비드이며 『엠마뉴엘』은 그녀의 자전적 소설이다. 그녀는 1950년대 태국에 주재했던 프랑스 외교관의 부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기존 에로물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남편과 공동으로 집필했을 것이라는 추측이 일반적이다. 이 책은 프랑스 출간 당시 경이로운 판매를 기록했으며, 실비아 크리스텔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져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럼에도 지은이에 대한 정보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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