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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레이코오사카의 무역상 집안에서 태어났다. 덕분에 어려서부터 외국의 다양한 원단들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많았고, 10대에 접어들어서는 양재를 즐기던 어머니 곁에서 수예와 패션에 대해 배웠다. 성인이 되어서는 잡지와 관련된 일을 하다가, 결혼 후 출산과 육아에만 전념했다. 하지만 자수에 대한 꿈을 잊지 못하고 2000년에 도쿄 세타가야에 핸드메이드 공방 <러브레터>를 열었고, 이곳에서 수많은 수강생들을 지도하며 자수를 평생의 업으로 삼아 공부를 계속해나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꽃 자수에 홀리다』, 『자수와 사랑에 빠지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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