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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식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라 2000년부터 교사로 살아가다가 2014년에 학교의 아픔을 달래고자 『교육과정에 돌직구를 던져라』를 쓰고 ‘돌직구’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5년에 학습연구년을 보내며 전국을 돌아다니다가 교육개혁을 염원하는 이들과 뜻을 모아 최고의 교원단체 실천교육교사모임을 만들었다. 사람들을 부추긴 뒷감당을 하느라 초대에 이어 2대까지 단체 회장(2015~2020)을 맡았다. 같은 시기 교육부 초등교원양성대학교 발전위원(2018~2019),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2021),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2019), <한국일보> 오피니언 리더(2019~2021)를 겸직하였고, 뜻 맞는 이들과 함께 『교사독립선언』 시리즈, 『교사, 교육개혁을 말하다』,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2』를 썼다. 학교 안팎으로 바쁘게 살고 있지만 학교를 떠난 적은 없었고 모든 일의 중심에 항상 아이들이 있다. 사연 많은 학교를 떠날 날도 오겠지만 그때가 되면 “교사하기 잘했다” 하고 소리 지르며 교문을 나서려고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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