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대학원(법학석사),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마쳤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수학하고, 프라이부르크 지방법원에서 실무연수를 했다.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남산합동법률사무소 대표를 지냈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남산의 고문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곡직』이 있으며, 역서로는 『중국 투자의 실제』, 『링컨의 T-메일』, 『가면을 벗긴 링컨』, 『정직한 법조인 링컨』, 『형평법』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