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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케우치 사토루 (池內了)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44년, 일본 효고

최근작
2017년 6월 <30가지 발명품으로 읽는 세계사>

이케우치 사토루(池內了)

천체물리학자. 종합연구대학원대학, 나고야대학 명예교수. 1944년 일본 효고 현에서 태어나 교토대학 이학부를 졸업하고, 1975년 같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토대학, 홋카이도대학, 도쿄대학 도쿄천문대, 국립천문대, 오사카대학 교수를 거쳐 프린스턴대학, 존스홉킨스대학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pace Telescope Science Institute;STSI) 객원 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거품 우주론’을 제창했으며, 도쿄대학 문학부 교수였던 친형의 영향으로 인문과학에도 조예가 있어 최근 인문과학과 자연과학의 구분을 뛰어넘는 ‘새로운 박물학’을 제창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한국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은 《아빠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전 4권)로 1993년 일본과학출판물상을, 과학 대중화의 선구자 고 김정흠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번역해 화제가 된 《과학 어떻게 배우고 생각할 것인가》로 1997년 고단샤 과학출판상, 2008년에는 저술 활동으로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학술상인 파피루스상을 받았다. 현재까지도 왕성한 저술 활동으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내놓으며 폭넓은 연령대의 독자층으로부터 절대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일본 극우세력에 대해 공공연한 반대를 천명해온 양심적 지식인으로도 유명하며, ‘세계평화를 요구하는 7인 위원회’ 위원, ‘헌법 9조(평화헌법)를 지키는 과학자 모임’ 발기인 등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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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핵을 넘다> - 2017년 3월  더보기

미국에 대외 배격주의자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출현해 핵무장 강화 확대정책을 내걸고, 핵우산 아래 있는 일본과 한국의 미군 주둔 비용 부담 증가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에 충실히 따르는 것은 한국과 일본이 핵을 중심으로 한 미국의 속박에 사로잡혀 실질적 핵무기 보유국이 되는 걸 의미합니다. 아울러 핵이 안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인 ‘원전’ 역시 인류의 미래를 위협합니다. 원전을 잘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인간의 오만함에 지나지 않습니다. 위험한 시설을 곁에 두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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