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교육 교사, 편집자, 조사원, 기자로 일했습니다. 2010년부터 캐나다 도미니크 출판사에서 편집장을 맡아 ‘늘 비판 정신을 갖되,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잃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어린이에게 유익한 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림책에 흥미를 가지고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알렉시스에게는 자극이 너무 많아요》가 있습니다.